정보화 시대에는 네트워크의 연결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니까요. 정보화 시대의 권력은 이 네트워크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존재 의의는 뭘까요?
리위 웹 컴퍼니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정보를 전달하고 솔루션의 효과를 설득함으로써, 잠재적 고객에게 신뢰를 쌓는 것이 홈페이지의 역할입니다.
현재, 정보의 대부분은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1분 동안 2억 4만개의 이메일이 전송되고, 4만 7천 개의 앱이 다운로드 되고, 6만 1141 시간의 오디오가 다운로드 되고, 2천만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되고, 10만 개의 트윗이 올라오며, 6백만 개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조회되고, 2백만 개의 구글 검색이 이루어지고,130만 개의 비디오가 조회된다고 합니다.
1분 동안 전세계에서 이런 엄청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얼마나 대단한 건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중요하구나, 앞으로 더더욱 이 흐름에 편승하는 것이 중요해지겠구나, 정도는 느껴지시죠?
정보 마케팅은 전 세계적으로 1천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현대 산업이라고, 베스트셀러 작가 롭 무어는 말합니다.
위에서 나열한 이 모든 정보 교류의 행위들을 통해, 정보는 시시각각 전세계로 퍼져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시차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특정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는 한, 광고나 알고리즘을 통해서만 정보에 노출되니까요.

무슨 말이냐고요? 내가 아는 정보가 남에 의해 읽기 쉽게 가공되어서 사람들에게 퍼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렇게 많은 정보 교류가 일어나더라도, 시차가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이런 뜻입니다.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지불할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어디에 돈을 내야 문제가 해결되는지 아는 사람은 적다. 우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 그림을 다시 볼게요. 정보 제공자가 가장 먼저 정보를 가지고 있었겠죠. 우리가 온라인 상에 정보를 공유하면 바로 이 제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정보를 내가 소유한 수단에 공유하든(홈페이지, 광고판) 아니면 남이 빌려준 공간에 공유하든(SNS, 블로그 등) 정보가 공유되면 이 정보를 받은 사람들은